환우회 소개

후원 및 회비

환우회 인사말

안녕하세요.
베체트환우회 홈을 찾아주신 환자와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병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늘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저도 베체트질환으로 오랜 동안 고생했기에 환우와 가족 여러분들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런날들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병은 긴 여정입니다. 베체트를 멀리보고 묵묵히 달래다보면 반드시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난치질환이라는 병명으로 치료약도 없고 완치도 안된다고 스스로 포기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또 많은 분들은 처음 환우회 홈에 들어오셔서 다른 분들의 증상을 보고 내가 어떻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미리 짐작하여 걱정하고 예단하십니다.

막연한 두려움과 절망은 가장 큰 천적이며 희망은
제일 좋은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베체트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환우회 홈을 통해서
삶의 용기와 희망의 전달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베체트질환은 치료만 적절히 잘 하면 생명에 지장도 없으며
일상적인 생활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질환입니다.

질병에 걸렸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나를 격리시키면
결과는 절망뿐입니다.
그러나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는 환우들과 만남은
해 낼 수있다는 믿음과 아픔도 받아들이는 희망이 됩니다.

난치질환은 의사와 환자가 서로 신뢰할 때 치료효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스스로 진단을 내리지 말고 전문의 진료를 받은 후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치료약이 나올 때까지는 전문의의 올바른 치료와
가족의 따듯한 보살핌이 가장 중요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방법은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베체트환우여러분들이
겉은 아픈사람같이 안보여도 속으로는 얼마나 눈물겨운
싸움을 하고 계신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 베체트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되어
고통스럽지만 항상 자신을 믿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생각은
병을 완화시키고 치료 효과를 높입니다.

 

 

 

환우와 가족들과 아픔도 기쁨도 같이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베체트 환우회가 되겠습니다.

단체장 정 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