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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넘어 붉은 장미꽃이 활작 피었습니다.
환우회 가입하시고
첫 걸음하신 김정희님,김명란님,남부영님
잘 오셨습니다.그리고 행사에 참여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군산의 한현옥님,
경산의 김묘영님
먼 길 달려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몸이 불편하신데도 환우회 행사에는
늘 앞장 서 주시는 박인호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기까지 데리고 참가 해 주신
이순례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장영덕님,이현주님,이재강님,선주철님,한진숙님,
박종호님,정소영님,이은희님,이순례님,
환우회 행사에는 늘 앞에서 주선 해 주시고
고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홍은표홍보부장님,
새 색시 예쁜 이민정 며느님과 함께
이것 저것 챙겨주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환우회 대들보 배영반총무님,
새벽5시부터 수박 화채 만들고
간식 한 아름 준비하여 오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도와주신 영반님 어머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4년전 창경원 뜰에서 각 질환의 8명 환우와 가족들이 모여
모두가 서로의 고통을 나누며,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결성된 연합회가
이제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단법인 한국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함께 뭉치면 절망에서 힘을 얻고
불행도 딛고 일어 설 수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꿈꾸는 나눔의 쉼터(케어센터)에서
더 행복한 세상을 기다립시다.
제2회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에
참석 해 주신 환우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lla Pugatcheva / 백만송이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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